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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공략·팁

원신·스타레일·젠레스 존 제로·명조 일일 숙제 비교|직접 해보니 얼마나 걸릴까?

by 리암 2026. 8. 12.

원신·스타레일·젠레스 존 제로·명조 일일 숙제 비교|직접 해보니 얼마나 걸릴까?

수집형 RPG를 여러 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캐릭터 육성보다 더 무서운 게 생깁니다.

바로 매일 해야 하는 일일 숙제입니다.

저도 현재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명조를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게임마다 일일 숙제 방식도 다르고, 실제로 끝내는 데 걸리는 시간도 꽤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체감으로 비교하는 게 아니라 직접 네 게임의 일일 숙제를 진행하면서 시간을 재봤습니다.

측정 기준은 게임을 실행한 뒤 로딩하는 시간까지 포함했고, 제가 평소에 숙제를 처리하는 방식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결과부터 간단하게 정리하면

게임 실제 소요 시간 특징
젠레스 존 제로 약 5분 배터리 소모 제외
명조 약 6분 현재 제 계정 기준
붕괴: 스타레일 약 12분 자동전투 활용 가능
젠레스 존 제로 약 12분 배터리까지 소모
원신 약 15분 이내 직접 플레이 비중이 높음

다만 단순히 시간이 짧다고 숙제가 편한 게임이라고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자동전투가 가능한지, 일일 숙제와 재화 소모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따라 실제로 느껴지는 피로도가 상당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원신|약 15분 이내

먼저 원신입니다.

저는 평소 원신에서 일일 의뢰를 끝낸 뒤 남아 있는 퓨어 레진까지 같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레진을 어디에 사용할지는 현재 육성 중인 캐릭터에 따라 결정합니다.

제가 정해둔 우선순위는 대략 캐릭터 진급 재료 → 무기 재료 → 특성 재료 순서입니다.

필요한 재료가 없다면 지맥을 돌기도 합니다.

오늘은 현재 육성하고 있는 니콜을 90레벨까지 올리기 위한 돌파 재료를 파밍했습니다.

일일 의뢰를 처리하고 레진까지 사용한 뒤 보상을 받는 것까지 포함해 시간을 확인해 보니, 로딩 시간을 포함해서 약 15분 안쪽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네 게임 중에서는 비교적 시간이 걸리는 편이었는데, 원신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서 실제 체감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원신은 기행 일일 임무도 확인

원신을 플레이하면서 한 가지 더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기행입니다.

원신의 기행에는 오늘 임무가 따로 존재합니다.

제가 확인한 화면에서는 게임 로그인, 일일 의뢰 보상 4회 수령, 광물 10개 수집, 퓨어 레진 150pt 누적 소모 등의 일일 임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평소 숙제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달성되는 항목이라 별도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숙제를 끝낸 뒤에는 기행 화면에 들어가 보상을 수령했는지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붕괴: 스타레일|약 12분

다음은 붕괴: 스타레일입니다.

스타레일은 일일 훈련에서 500 활약도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제가 오늘 완료한 항목은 게임 로그인, 의뢰 파견 또는 의뢰 보상 1회 수령, 개척력 120pt 누적 소모, 적 20기 누적 처치 등이었습니다.

이렇게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활약도를 채우고 최종적으로 500점까지 도달하면 일일 훈련이 끝납니다.

제가 직접 플레이했을 때는 로딩을 포함해서 약 12분 정도 걸렸습니다.

다만 스타레일에는 다른 게임과 확실하게 구분되는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동전투입니다.

전투에 들어간 뒤 자동전투를 켜놓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걸리는 시간이 12분이라고 해도 플레이어가 계속 조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숫자로 보이는 시간보다 체감 숙제 시간이 짧았습니다.

파티를 잘 구성해서 전투 속도를 더 높인다면 10분 안쪽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이 부분은 현재 제 플레이를 기준으로 한 예상입니다.

스타레일은 무명의 공훈도 확인

스타레일 역시 숙제를 끝냈다고 바로 게임을 종료하기보다는 무명의 공훈 보상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원신과는 구조가 조금 달랐습니다.

원신의 기행에는 별도의 일일 임무가 있지만, 제가 확인한 스타레일의 무명의 공훈 화면은 이번 주 임무와 이번 회차 임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개척력을 사용하거나 각종 콘텐츠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건을 달성하게 되므로 보상 수령 표시가 떠 있다면 잊지 말고 받아주면 됩니다.


젠레스 존 제로|배터리를 제외하면 약 5분

네 게임 가운데 가장 독특했던 것은 젠레스 존 제로였습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일일 최대 활약도 400을 채우면 되는데요.

제가 평소 사용하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로그인 → 커피 1회 → 전술 또는 복권 1회 → 비디오 가게 경영 시작

이 정도만 진행해도 일일 최대 활약도를 채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터리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일일 활약도가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정말 일일 숙제만 빠르게 끝내고 게임을 종료한다면 로딩을 포함해도 약 5분이면 충분했습니다.

바쁜 날에는 상당히 편한 구조입니다.

배터리까지 사용하면 약 12분

다만 캐릭터 육성을 계속하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젠레스 존 제로에서도 배터리를 계속 쌓아두기보다는 필요한 육성 재료를 파밍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 해본 결과,

일일 활약도만 완료할 경우 약 5분
배터리 소모까지 포함할 경우 약 12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따라서 젠레스 존 제로는 ‘오늘 출석만 하고 빠르게 숙제를 끝낼 것인가’와 ‘육성 재화까지 제대로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소요 시간이 크게 달라지는 게임 이라고 느꼈습니다.

젠레스 존 제로 리두펀드도 성장 임무 확인

젠레스 존 제로에도 별도의 성장 임무가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일일 임무에는 게임 로그인, 데니 18,000 획득, 배터리 160pt 누적 소모, 「가족 스케줄」 활약도 400pt 달성 등이 있었습니다.

일일 활약도만 빠르게 채우고 종료한다면 배터리 관련 임무는 남을 수 있지만, 배터리까지 사용하는 날이라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같이 완료됩니다.

따라서 저는 마지막에 성장 임무 화면을 한 번 확인하고 받을 수 있는 보상을 모두 수령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명조|약 6분

마지막은 명조입니다.

명조 역시 여러 활동을 진행해서 활약도를 채우고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오늘 제가 진행한 화면을 보면 결정 웨이브 플레이트 누적 180개 소모, 노도급 몬스터 1회 격파, 임의의 에코 1개 획득, 적 누적 15명 격파 등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명조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끝났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에이메스가 풀돌·풀재 상태라 파밍 던전을 3번 도는 데 약 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전체 숙제를 끝내는 데 걸린 시간은 로딩을 포함해 약 6분 정도였습니다.

다만 이 기록은 꼭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제 캐릭터 육성 상태가 상당히 높은 만큼 모든 유저가 똑같이 6분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번 글의 시간은 어디까지나 제가 실제로 플레이했을 때의 측정 결과입니다.

명조도 패스 일일 보상을 잊지 말자

명조 역시 별도의 패스인 방송국 임무가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금일 아침 방송에는 에코 1개 획득, 솔라리스 가이드 활약도 100 달성, 결정 웨이브 플레이트 누적 180개 소모, 로그인 등의 임무가 있었습니다.

이 역시 일반적인 일일 숙제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료되는 조건이 많습니다.

따라서 숙제를 끝낸 다음 방송국 임무에 들어가 보상을 챙겨주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면 됩니다.


직접 네 게임을 해보니

오늘 네 게임의 숙제를 직접 돌면서 시간을 측정해 보니 단순히 ‘몇 분 걸리는가’만 가지고 편의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수하게 빠르게 끝내는 것만 보면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젠레스 존 제로가 약 5분으로 가장 빨랐습니다.

명조도 제 계정 기준 약 6분으로 상당히 빨랐고요.

하지만 스타레일은 약 12분이 걸렸음에도 자동전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실제 피로도는 오히려 상당히 낮았습니다.

반대로 원신은 약 15분 안쪽으로 가장 오래 걸렸고 직접 조작하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체감은 이렇습니다.

시간만 보면

젠레스 존 제로(배터리 제외) → 명조 → 스타레일·젠레스 존 제로(배터리 포함) → 원신

순으로 빨랐습니다.

하지만 귀찮음과 조작 피로도까지 생각하면 순위는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레일은 자동전투 하나가 정말 큽니다.


결국 중요한 건 매일 부담 없이 할 수 있느냐

수집형 RPG에서 일일 숙제는 하루만 보면 몇 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게임, 세 게임, 네 게임으로 늘어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오늘 측정한 시간을 단순히 합쳐보면 네 게임을 전부 제대로 플레이할 경우 대략 40분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러 수집형 RPG를 동시에 플레이한다면 모든 게임을 매일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기보다는 각 게임에서 내가 꼭 챙기고 싶은 보상을 정하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두는 것이 훨씬 편했습니다.

저는 일일 숙제를 끝낸 뒤 마지막으로 각 게임의 패스 화면에 들어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몇 분 차이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이게 매일 반복되면 꽤 큰 차이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직접 시간을 재보니 한 가지는 확실했습니다.

숙제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게임하러 들어왔는데 출근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뭔가 잘못된 겁니다.

다음에는 이번 비교를 바탕으로 원신·스타레일·젠레스 존 제로·명조 일일 숙제를 최대한 빨리 끝내는 방법도 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이 글은 제가 직접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명조의 일일 숙제를 진행하면서 측정한 시간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계정 육성 상태, 사용하는 파티, 로딩 속도, 스태미나 사용처 등에 따라 실제 소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명조의 약 6분 기록은 제가 사용하는 에이메스가 풀돌·풀재 상태라 파밍 속도가 매우 빠른 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